마무리하며 …거절하지 못하면, 상대의 요구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눈치를 줄이고,내 감정과 기준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 사람 말고는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경우노리기 쉬운 대상이 되기 쉽다."왜 나만 상처받는 기분일까?"가스라이팅은 피해자가 부족해서도, 약해서도 아니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늘 조심하는 모습→ '분위기'에 과하게 민감한 성향 거절하지 못하고,→ 오늘은'가스라이팅에 당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 4가지'를 소개한다.→나를 소모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이런 성향'이라면 특히 조심하세요!감정과 생각을 교묘하게 흔드는 행위다. 관계에 거리 두기를 망설이는 모습지금부터'나를 우선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싫다'는 말을 쉽게 못하는 성향 불편해도 참는 걸 선택하는 경우 상대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모습상대가 떠나지 못하게 만든다.다른 의견이 나왔다고 해서자신의 불편함을 참으며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가스라이팅은 누군가를 조종하기 위해자기감정을 부정하고, 판단을 남에게 맡기다 보면결국, 나 자신뿐이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의심하고,혼자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내가 틀린 걸까?', '저 사람이 맞는 걸까?'라고 자주 생각하는 경우→생각은 누구나 다를 수 있다.조금씩, 나만의 중심을 세워보자.결국자신을 믿는 힘이 약해진다. 늘 눈치를 보고,함께 보면 좋은 글나를 지킬 수 있는 거리는 필요하다.특히, 어떤 성향을 가진 경우3. 스스로를 자주 의심하는 사람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정성학 박사 제공)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간 정황이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폐수는 예성강을 따라 강화만과 경기만을 지나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정화 없이 오염수 흘러보내”…녹조 ↑, 물빛 탁해져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정성학 박사 제공) 원격탐사 전문가 정성학 박사(한국우주보안학회)는 미국 환경체계연구소(ESRI)의 ‘월드뷰-3’ 위성사진을 분석해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침전지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배수로와 침출수 흐름을 확인했다. 2023년 1월, 미국 위성 전문가인 제이콥 보글은 침전지 외부로 연결된 배수로 공사를 포착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침전지와 연결된 지하터널을 통해 침출수가 외부 소하천으로 흘러나가는 모습이 위성에 선명히 찍혔다.침전지는 고형 폐기물을 가라앉혀 저장하는 인공 구조물이며, 침출수는 이곳에서 분리된 오염된 물(폐수)이다. 정 박사는 “해당 폐수가 약 2km를 따라 예성강과 합류하고, 이후 강화만과 경기만을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흐름을 보였다”며 구글어스 지형도를 통해 경로를 분석했다.찌꺼기 8.7배나 늘어…넘쳐 흐르는 폐수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