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다문화위원회 주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작은 결혼식이 김경문 총회장 목사를 주례로 모시고 많은 부기총 목회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회 4층 소강당에서 있었습니다. 필리핀 신부 2명, 중국 신부 1명, 베트남 신부 2명이 한국 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 날 필리핀의 김내선 선교사도 김경문 목사님의 배려로 뒤늦게 필리핀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내선 선교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배려해 주신 김경문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날 결혼식을 올린 5 커플은 주최측의 배려로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