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태초 이전에 천상에서 처음 만드신 생명체는 루시엘 이었으니 

계명성 또는 샛별이라 하고 금성이라고도 해요.

그 루시엘에게는 영화로 옷 입히셨고 권세로 능력을 부여 하시고 수많은 천사들을 만드시고 

천사장들을 세우셨으니 으뜸 천사 루시엘은 교만하여 그 능력과 권세로 모든 천사들 위에 군림하였고 

따르는 천사들을 이끌고 자신이 하나님의 보좌 위에 앉으려 하니 

하나님께서 너는 천상의 사자가 될 수 없다 쫓아내시니 루시퍼가 되었고 이는 사탄이요 대적자요 훼방자였어요.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사 천사보다 못한 능력을 부여하셔서 살 게 하실 때에 

사탄은 하와와 아담의 후손들을 꾀어 죄악 속에 살게 하였으니 

세상을 향하여는 온 천하를 꾀는 자요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는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 참소하는 자였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十 죽음에서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자 

사탄은 보좌에 얼씬 거릴 수가 없었고 스스로 쫓겨나 공중의 권세를 잡고 뱀의 몸이 되어 

지옥에 들락거리며 무수한 귀신들과 질병들을 이 땅으로 보내고 있어요.

이 뱀은 붉은 색의 큰 용으로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 개가 있으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부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 땅에서 활동하는 귀신들의 왕은 바알세불이어요.

사탄이 그 직분을 주었어요.

그리고 7년 환난의 때가 되면 땅 속(무저갱)에서 나올 귀신의 왕은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라 하고 헬라어로는 아볼루온이라 해요.

또한 물속에서 나올 귀신의 왕은 혼합된 짐승의 모습으로 나타나 

신성모독이라 하니 이 짐승도 머리가 일곱이고 열 뿔을 갖고 있어요.

이 짐승이 하는 일은 사람들이 오직 짐승의 표를 받고 오직 짐승만 경배하게 하고 

사람들의 경제 활동을 통제하는데 그 표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 짐승의 표는 666이나 이 숫자를 자세히 보면 짐승의 그림인데 뱀이나 용의 형상이어요.

지금 이 땅에서 활동하는 귀신들은 지옥에서 싸우기만 하다 나왔으니 

날개는 사라졌고 미움과 악으로만 가득찼으니 흉악한 악령이요 술수와 불구의 영이요 

속고 속이게 하는 거짓과 불신과 미혹의 영이요 술과 마약과 음란으로 병들게 한 더러운 영이요 

싸움과 전쟁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분쟁의 영이니 사람들은 이 꾀에 넘어가 사탄이 바라는 세상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런데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지옥의 왕을 염라대왕이라 말하고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 말하고 그 졸개들을 도깨비 악귀 물귀신 이라고도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천상에서 사탄을 쫓아낸 예수님은 이 땅에서는 귀신들을 내 쫓는 권세를 

믿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성령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주셨으니 심판의 때가 이르기까지는 

복음을 전하며 성전에 나아가 예배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이 일을 행하는 모든 성도들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특히 목사님 전도사님들 큰 능력 많은 능력 받아서 성도들 잘 인도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