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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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깨달음

창조주께서는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인격을 부여 하셨어요. 

지정의라고 하잖아요.

사람의 감정은 감격하거나 감동하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인데 믿음의 사람들은 저절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지요. 이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구요.

그렇지만 돼지에게 진주 보석을 주고 개에게 비단옷을 입혀주고 원숭이에게 꽃다발을 준다 할지라도 

동물들은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거나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기뻐할 줄은 모르죠.

동물들에겐 영이 없으니 하찮은 것일 뿐이고 죄악과도 상관없으니 지금 먹고 사는 것만이 관심사이지요.

그런데 사람에겐 코에 생기를 넣으실 때에 영이 들어와 생령이 되었고 이 영은 창조주를 알게 했어요.

이 영은 육신을 입고 살지만 감정으로 나타나 잠시 살아있는 짧은 기회의 시간에 창조주를 알고 섬기면서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기를 바라고 있어요.

나의 영이 감정으로 이 은혜 안에 산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리고 이 좋은 세상에 창조주께서는 사람에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권한과 자유를 주실 때에 한계도 정하셨어요.

선악과이고 계명이고 율법인데 보지 않고 듣지 않고는 도무지 깨달아 알 수가 없고 지킬 수도 없어요.

사람들은 그 한계를 무시하고 넘어 자유롭게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을 모르고 

거짓과 악을 더해 도적질하고 강도질하고 죽이는 일도 해요.

그래서 주님은 그 사람에게 너의 아비 마귀에게서 낳았느니라 하셨어요.

그럼에도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임하지 않으니 악을 행하면서도 담대하고 거만해져 

그 마음속에 파숫꾼으로 세워둔 양심의 소리인 그러면 안돼, 다시 생각해 봐를 그냥 못 듣고 무시하기도 해요.

죄의 댓가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이란 걸 모르니까요.

그런데 성령의 인치심을 통해 거듭나 죄를 이기게 한 사람에게는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올 사망을 향해 외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어요.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율법 안에서 네가 죄의 권능을 갖고 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승리를 주시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이렇게 승리 주시는 창조주께서 정해두신 계를 알고 지킬 수 있는 길은 

성령님의 임하심 아래 늘 기도하고 베풀어 두신 복되고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에 성전에 나아가 

예배함에서 시작하느니라 하시니 예배의 일을 귀히 여겨 새벽에 달려갑니다.

그리고 손뼉치고 온 몸으로 찬송하고 마음 깊이에서 감사하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으로 기도드리려 합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진정한 예배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영적 힘으로 죄악들을 이기고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을 얻는 자 되기를 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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