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 재난이 몰려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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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재난이 몰려 올 때

임영재 0 364

무더운 여름이 그냥 지나가기가 아쉬운가 봅니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에 많은 물난리를 안겼던 장마 전선이 우리나라에 올라와서 머물다 사라지려 하니까요.

우리는 원치 않지만 저런 자연현상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지만 어찌 보면 징계하심도 있으나 

보이는 것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기압골을 말하고 태풍을 생각하여 염려 근심 속에 

여러가지로 대비한다 지만 재앙은 급작스레  다가오고 스쳐 지나가니 망연자실한 이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 자연현상을 통해 흑암의 영들은 좋은기회(?)다 하고 이 땅 생명들을 재앙의 표적으로 삼기 때문이죠.

그래서 폭우가 하늘 창이 열린 것처럼 쏟아질 때나, 미세먼지가 짙은 어둠처럼 밀려올 때나, 

폭설이 모든 것을 꼼짝 못하게 내릴 때나, 태풍이 강력한 바람을 몰고 북상 할 때나 

내 영은 하늘과 땅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예수 이름으로 명 하노니 폭우는 그칠지어다

폭우를 내리게 하는 비구름은 물러 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바람아 일어나 미세먼지가 날려가게 할지어다, 

폭설을 내리게 하는 눈 구름은 물러 갈지어다. 태풍은 우리나라를 비켜 갈지어다, 바람은 약해 질지어다 외쳐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연 현상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재앙들을 볼 때마다 한국 교회 교단들 마다 

목회자들이 그 장소에 달려가 기도회를 가지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언젠가 강원도에 산불이 났을 때에 강한 바람이 몇 일째 쌩쌩 불며 많은 피해를 안겼는데 

소방관들은 전국에서 모여 불 끄느라 고생 많이 했지만 그 산불을 보며 바람아 멈추어라 

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안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버스라도 대절 해 그 곳에 가서 예수 이름으로 재앙을 향해 외친다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강한 적(바람)이라면 강력한 군대가 필요한 만큼 기드온의 3백 용사처럼 몰려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여 그치라, 

물러가라, 약해져라, 잠잠하라 대상을 향해 외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리라 믿으니까요.

하찮은 내가 이렇게 위대한 자연현상 속에 숨어서 다가오는 재앙들을 물러가라 명하는 자 되기를 원하여서 

안식일을 기억하고 창조주를 경배하고 예배함으로 그 분이 주시는 큰 능력 얻기를 기도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많이 모여 능력 얻고 기도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믿음에는 표적이 따른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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