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를 참 진리로 믿는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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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를 참 진리로 믿는 그들은

정상운 0 991

지난 1월 16일 국민일보 미션면에 나온 기사를 읽고 느낀점에 대해서..........

지난 날 조모씨는 성남시 수내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본부등 3곳에서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부착한 화물탑차를 세우고 피켓시위를 벌이며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로, 하나님의교회측에 의해서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조모씨는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나윤민 판사에 의해서 
피켓시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진실한 사실을 적시했기 때문에 무죄  라는 판결을 받았답니다.

그는 의로운 일을 위해서 용기있는 행동을 하였다가 하마터면 큰 봉변을 당하고 낭패에 처할뻔 하였지만
그러나 우리주님의 크신 은총속에 조모씨가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저는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그가 1인 시위를 할 때 피켓에 적혀있는 내용 중 한 가지 입니다.

  " 장길자 이혼녀가 여자 하나님 맞나 ?
성경 어디에 이혼녀가 여자 하나님으로 되어있나 ?  우리 집 똥개가 하나님이지. "

참으로 우습기도 하고 조모씨의 합당한 주장에 저는 지지하며 한 표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아마도 그가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분석하며 연구야 하진 않았겠지만
그렇지만 그가 한 말은 진실한 사실이요 올바른 맗을 한 것입니다.

이혼녀는 가련한 사람이며,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동정받을 사람으로서 
무언가 문제가 있고 허물과 모순이 많기때문에 이혼을 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기때문에  그러므로
이혼한 사람은 하늘이 두쪽이 나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신이 될 수가 없으며 하나님은 더더욱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피켓내용에서 밝힌 그의 주장은 정확한 표현이며 타당한 발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조모씨는 우리 집 똥개가 하나님이라고 피켓에 적은것은
그가 자기집에서 기르는 똥개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 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이혼녀가 하도 여자하나님 이라고 주장하니까 조모씨는 코웃음을 치고 비웃었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들으라고 자기집 똥개가 하나님 이라고 비꼬았던 것입니다.

마치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너희들의 신이 주무시거나 출타했나 보다 
그러므로 더 크게 기도하고 깨워보거라  라고 조롱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런 거짓종교와 사이비 단체가 참 된 진리인냥 믿고 따라가며 맹신하는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며
미혹받은 그들은 참으로 측은하고 가련한 영혼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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