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믿음의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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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믿음의 참극

정상운 0 871

지난 7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사에 한서린 원한을 품고 침입한 두명의 괴한은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편집 사무실에 들이닥치자 마자  큰 소리로 " 알라후 아크바르 " ( 알라는 위대하다 . )  라고 외친 후 근무에 몰두하고 있었던 회사의 직원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으로 난사한 후 그들은 야비하게 도주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이슬람교를 열렬히 믿고 추종하는 독실한 맹신도들이라고 할지라도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죽음을 불사하면서 까지 대범하게 인명을 살상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요 잔인한 테러범으로 만들어 준 것일까요 ?

그들이 그토록 믿고 의지하며 섬기고 있었던 " 알라'  라는 신이 그렇게 하도록 그들에게 허락하며 승인을 해 준 것일가요 ? 아니면 또  다른 그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극악무도한 범죄자요 잔인한 범죄자로 만들어 준 것일까요 ?

우리 정통 기독교를 믿는 골수 신자들이라고 할지라도 무신론자들이나 이단내지 사이비를 믿는 사람들이 우리구주 예수님을 비방하며 흠담하고 존엄성을 훼손 하였다고 가장했을때 독실한 골수신자들은  그들에게 찾아가서 그 두명의 괴한처럼 예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총으로 난사하고 응징하며 테러를 가하는 복수를 해 줄 수가 있을가요 ?

만일 그러한 골수 기독신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성령충만한 사람이 아니라 틀림없이 사탄의 꾀임에 넘어간 ㅈ신병자나 다름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 두명의 테러괴한은 빗나간 믿음을 가지긴 가졌지만 열렬한 회교신자 인 것 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믿는 " 알라 " 라는 신 만이 참 신이요 그 외의 모든 종교는 가짜이며 거짓의 종교라고 믿고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형식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았다면 그들은 결단코 알라신을 위해서 테러를 감행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했거나 오랜 세월이 흘러서 모든 인류가 최후의 심판과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만 왕의 왕이요 만 주의 주이신 예수님의 발  앞에 회교도의 창시자 인 모함메드 도 예수님 앞에 서 있고 사람 인 부처를 신으로 믿는 불교인들과 부처님도 예수님의 발 앞에 심판을 받을려고 서 있는 모습을 그 두명의 괴한들은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믿는 신들이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 앞에서 죄인으로, 초라한 몰골의 모습으로 심판을 받을려고 서 있는 모습을 보게되면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맹신하며 믿고있었던 자기네 신들과 종교가 가짜인 것을 알고 일생을 속아 살아왔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탄식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초풍을 하고 말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가련하고 측은한 불쌍한 영혼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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