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의 교회를 향한 거룩으로의 부르심

담임목사 독서보고서

세상 속의 교회를 향한 거룩으로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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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별된 삶: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세상과 구별된 사람 들을 창조하여 그들을 통해 세상 사람들을 돌보게 하는 것이었다.


2. 물질주의에서 탈출: 나 아닌 다른 무엇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돈을 나누 는 것은, 돈이 갖고 있는 신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3. 쾌락주의와의 전쟁: 당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라. 하나님 중심의 영원한 즐거움만이 즐거움을 향한 당신의 맹렬한 추구를 자제할 수 있다.


4. 육신의 소욕: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 가운데 있는 음란과 성적 죄악을

싫어하셨음을 깊이 깨닫고, 우리 문화를 음란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혐오감과 분노를 느껴야 한다.


5. 폭력과 관음증: 우리는 도덕주의자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다. 폭력과 관음증에 대한 해결은 성경말씀의 부요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6. 성과 신앙: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와의’ 결혼이며,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7. 절제: 절제의 문화는 존경의 문화다. 거룩한 눈과 거룩한 마음,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영혼이다.


8. 다원주의의 함정: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라는 진리를 믿는 우리는 그 외의 다른 모든 길이 잘못이라고 선포해야 한다.


9. 결혼과 이혼: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신실함과 사랑이 부부가 서로를

대하는 신실한 태도와 사랑하는 방식을 통하여 나타나야 한다.


10. 주일성수: 공동 예배는 끊임없이 예배드리는 삶의 특별한 표현이다.

그리스도인의 일주일은 예배로 시작된다. 예배가 일주일을 인도한다.


11. 끝없는 순종: 세상과 구별된 삶은 슬픈 노래가 아니라 신나는 춤이다.,,,저자 켄트 휴즈 목사는 이 책에서 설교나 경건서적의 내용과 실제 삶 사이의 차이와 괴리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오늘날의 복음주의 교회에서 부족한 것은 도덕적, 영적 가르침이 아니다. 문제는 교회가 이 시대의 비기독교적인 사상과 변질된 도덕성에 의해 오염되지 않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범죄와 타락을 혐오하면서도 그 문화를 적극적으로 부정하지 못하고 있는 어정쩡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준엄한 명령이다.,,,저자 [켄트 휴즈 목사]는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휘튼에 있는 칼리지교회의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인 가족의 경건 훈련],[남성의 경건 훈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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